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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추행 논란…'결혼지옥' 제작진 "깊이 사과드린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사진 MBC 의붓딸을 향한 아빠의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MBC TV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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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겨 3년간 은폐한 부모 모두 구속
6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 등에 보관하며 3년 간 범행을 은폐해온 친모 서모(34)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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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보다 못한 XX들"…초등생에 폭언 퍼부은 교사 송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XX들" 등의 폭언을 퍼부은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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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수십회 강제추행·횡령한 모 장애인 시설 대표 기소
중증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수십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북 칠곡군의 한 사회복지법인 전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 )는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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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세 원아에 "마! 일어서!"…갓 전역 유치원 교사의 불호령
경남의 A 공립 유치원 교사가 수업 과정에서 원아에게 고함을 치며 윽박지르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고발됐다. ━ 6세 원아에게 “마!” “일어서. 뒤로 돌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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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0cm' 욕조 비극…동생과 목욕하던 5세 여아 숨졌다
컷 구급차 경북 문경시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살 여아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9분쯤 문경의 한 아파트 욕조에서 A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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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들었는데 발표시키면 아동학대?” 교사 90%, 이런 신고 걱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론조사 결과. 사진 전교조 제공 교사 10명 중 9명 정도가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아동학대 신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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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28.6% 감소"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9일 0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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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몸에서 담배 냄새"…의사 신고로 드러난 '충격 진실'
지난해 한 지자체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이웃으로 “옆집 아이 둘이 부모로부터 방치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은 이 지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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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만 당한게 아니었다…CCTV에 들킨 보육교사 159번 학대
한 어린이집 간판. 뉴스1 5세 원아를 꼬집고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부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근무 중 150여회에 걸쳐 여러 명의 아동에게 아동학대를 저지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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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2인1조로 때린 교사…CCTV 본 엄마 쓰러졌다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생후 20개월 된 여아 A양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SBS 뉴스 캡처]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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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때리면서 기강잡고 X랄"…공포의 제자, 교사 888명 때렸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온 5학년 A군은 학교를 발칵 뒤집었다. 등교 5일만에 같은 반 학생에게 날아차기를 하고 이를 말리는 담임 교사에 "때리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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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딸이 울고 보챈다고…이불 덮어 숨지게 한 친부
[셔터스톡] 생후 6개월 된 딸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 사망에 이르게 한 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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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성적 학대" 겨우 입 연 노모…복지사는 가슴 무너졌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15일 사회복지사 이희성(36)씨는 4년 전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노보전)에서 학대피해를 당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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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집에 가면 안돼요?" 밤길 헤매던 아이가 내뱉은 사연
아동학대 [pixabay] “길을 가고 있는데 모르는 아이가 와서 우리 집에 가도 되는지를 묻네요?” 지난 2월 23일 밤 10시쯤 서울 도봉경찰서 112상황실로 아동 학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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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3개월 아기에 멍자국 가득...입양기관 "학대 정황 없었다"
[셔터스톡]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13개월 아기가 몸에 멍 자국 등을 남기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 담당 기관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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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전 위탁된 13개월 아기 숨져…몸엔 멍자국 있었다
중앙포토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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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게 앞 ‘미라’ 고양이 버린 그놈…CCTV에 딱 걸렸다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의 한 반려동물 미용가게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한 남성이 고양이 사체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를 자루에 담은 뒤 버리고 가는 모습. [SBS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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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몸에서 담배냄새" 아동학대 의심한 공무원이 한 일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1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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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9·11테러처럼 장애 남겼다 "아이들 30% PTSD 시달려" 유료 전용
☞기사 아래 '바쁜 당신을 위한 세줄 요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스크롤을 내려 요약을 확인해 보세요. 100명 중 17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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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뒈지래요" 양부모 학대 참다참다 초등생이 경찰서 갔다
취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남자 초등학생이 추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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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생후2개월 아기 사망, 부모 학대 부인…“조사중”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셔터스톡]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와 중태에 빠져 있던 생후 2개월 된 남아가 끝내 사망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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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 아기 탈수로 죽어갈때…18세 엄마·21세 아빠는 외출
경남 거제에서 생후 2개월 아기가 부모 방임으로 숨진 사건 당시 20대 친부와 10대 친모가 모두 집을 비운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경남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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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늦었다고…"가난 대물림할래" 교사 폭언, 학생은 병원행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인천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수업에 늦은 학생에게 가정 형편을 거론하며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